맛집소개

딴뚝식당

by 꽃지닷컴 posted Ap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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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오랜만에 방문한 안면도!

 

떠나온지 30여년이 지나서인지 옛 추억의 장소들마저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가 살던 딴뚝도 마찬가지였다. 신길이 나고 많은 식당과 팬션이 가득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인데 마침 배가 고파  늦은 점심이지만,

딴뚝 차부에 위치한 딴뚝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는 해물칼국수!

맛있는 음식을 사드려야 하는데 여의치 않아 해물칼국수를 시켰는데 2인분 치고는 많은 양이다.  대만족~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신다. '진작에 이런데 모시고 다닐껄?' 하는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무엇보다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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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서 내가 제일 조아하는 '말' 을 사려고 했는데  물때가 아니라서 쉽지 않다고 했는데....


때마침 '말'과 사촌격인 톳이 반찬으로 나왔다.  우리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4~5접시 정도 더 리필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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